[단독]길 "사고 당일 김호중 처음 만나"·정찬우 "유흥주점 동행않고 귀가"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단독]길 "사고 당일 김호중 처음 만나"·정찬우 "유흥주점 동행않고 귀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97회 작성일 24-05-28 17:25

본문

뉴스 기사
기사 이미지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33이 사고를 내기 전 술자리에 동석한 연예인은 방송인 정찬우와 래퍼 겸 프로듀서 길본명 길성준이었다.

문화일보의 취재를 종합하면 정찬우는 김호중이 속한 생각엔터테인먼트의 3대 주주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만남의 자리가 마련됐고, 길은 이 날 김호중을 처음 만났다.

이와 관련해 생각엔터는 “정찬우는 김호중 사건 당일, 스크린 골프 자리에 동석했다”면서도 “그러나 스크린 골프 이후 이뤄진 저녁식사 자리와 유흥주점에는 동행하지 않고 귀가했다”고 밝혔다.


길의 측근은 이 만남에 대해 더욱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길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기 때문이다. 길의 측근은 “음악 의뢰를 받아 이 날 김호중과 처음 만나게 됐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선 불미스러운 일들 때문에 또 다시 구설에 오르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면서 “이 날 길은 차를 가져가지도 않았고 자리를 마친 뒤 택시를 타고 귀가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사고 직후 모두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하지만 실명이 공개되지 않으면서 김호중과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는 개그맨 허경환, 래퍼 슬리피 등에게 불똥이 튀기도 했다.

안진용 기자

[ 문화닷컴 | 모바일 웹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다음 뉴스 채널 구독 ]

[관련기사/많이본기사]

김호중 소속사, 갚을 돈 125억인데 현금 16억뿐… 사실상 폐업

“여자 혼자 오면 안돼”… 女유튜버 산에서 혼난 이유

SK하이닉스 중국인 여직원은 왜 3000장의 문서를 출력했나

‘검사사칭’ 연루 前 PD “이재명의 ‘누명’ 주장은 명백한 거짓말”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피해자 죽이려 탈옥 계획…판·검사와 전 여자친구까지 보복 대상”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023701-555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138
어제
2,041
최대
3,806
전체
692,18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