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숨통 트이나"…서울·인천, 38일 만에 폭염특보 해제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드디어 숨통 트이나"…서울·인천, 38일 만에 폭염특보 해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75회 작성일 24-08-31 19:42

본문

[머니투데이 김도엽 기자]
본문이미지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맑은 날씨를 보인 지난 30일 서울 영등포에서 바라본 맑고 푸른하늘이 그림같은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2024.8.3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서울과 인천에 내려진 폭염특보가 38일만에 해제됐다.

31일 오후 5시 기상청은 "서울을 포함한 서쪽지역 중심 폭염특보를 해제한다"고 통보했다.

서울과 인천은 지난달 24일 폭염주의보일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 이후 38일만에 특보가 풀렸다. 대전과 세종은 지난달 20일 이후 42일만이다.


현재 전국 183개 기상특보 구역 중 95곳에 아직 폭염특보가 유지 중이다. 하지만 폭염경보일 최고 체감온도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가 내려진 곳은 없고 모두 폭염주의보다.

기상청은 9월 첫날인 내일 남부지방의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를 보이겠으나, 서울을 포함한 서쪽지역의 기온은 1~2도 가량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30~33도를 오르내리겠다.

김도엽 기자 usone@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05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3,40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