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앞 얼음컵 던진 애 둘 맘…"몰상식, 애들이 잘도 배우겠다"[영상]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카페 앞 얼음컵 던진 애 둘 맘…"몰상식, 애들이 잘도 배우겠다"[영상]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03회 작성일 24-05-27 16:52

본문

뉴스 기사


카페 앞 얼음컵 던진 애 둘 맘…quot;몰상식, 애들이 잘도 배우겠다quot;[영상]

SNS 갈무리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한 카페 앞에 음료가 남은 일회용 컵을 던져 버리고 가는 아이 엄마가 뭇매를 맞고 있다.

최근 전남 해남의 한 카페 사장은 개인 SNS에 "저 아이는 커서 아주 훌륭한 사람이 되겠지"라는 글과 함께 CCTV 영상을 공개했다.


CCTV 영상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8일 오후 6시쯤 발생했다. 당시 한 여성이 유아차를 끌고 카페 앞을 지나가고 있었고, 유아차에는 남자아이 두 명이 앉아 있었다.

여성은 먼저 일회용 컵 뚜껑을 바닥에 버린 뒤, 컵 안에 있던 얼음 등 내용물을 카페 데크에 흩뿌렸다. 동시에 컵도 던져 버린 여성은 아무 일도 없다는 듯 그대로 유아차를 끌고 사라졌다.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애 키운다는 여성이 참", "사진 뽑아서 전봇대에 붙여 놓자", "와 애들 앞에서 저런 몰상식한 짓을", "잘못해서 컵 놓친 줄 알았는데 아니네? 가정교육을 독학하셨나", "애들이 좋은 거 보고 배운다. 이러니 대한민국 미래가 있겠냐", "아이 키우면서 아이 앞에서 쓰레기를 저딴 식으로 버린다고?", "저런 부모가 너무 많으니 애들도 개판이지" 등 여성을 강하게 비난했다.


SNS 갈무리




sb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96
어제
2,041
최대
3,806
전체
691,94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