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서 악취, 세입자 연락두절" 문 열었더니…40대여성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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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31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50분쯤 임차인이 연락이 닿지 않고 원룸 건물에서 악취가 난다는 원룸 주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출동한 소방은 원룸 내부로 진입, 숨져 있는 A 씨40를 수습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다만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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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nic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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