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비명소리 났다" 대천항 정박 어선서 가스흡입으로 3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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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경이 20일 대천항 정박어선 어창에서 가스를 흡입한 환자들을 구조하고 있다. 보령해경 제공 충남 대천항에 정박 중인 어선 작업자들이 원인불명의 가스 흡입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20일 보령해양경찰서와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0분쯤 충남 보령시 대천항에 정박 중이던 29t급 근해안강망 어선 어창에서 작업자 3명이 가스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3명 중 2명은 중상으로 의식이 없는 상태며, 1명은 경상이다. 당시 대천항 인근을 순찰 중이던 보령해경 구조대가 어선에서의 비명소리를 듣고 의식을 잃은 환자들을 구조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강정의 기자 justice@kyunghyang.com 경향신문 주요뉴스 · “50대는 1표, 20대는 1.33표…세대별 차등투표제 필요” · 문재인 전 대통령 “이념 사로잡힌 편중외교 통탄할 일”…‘혼밥 논란’ 반박도 · 길건·홍진경도 분노···끊이질 않는 사칭범죄 · ‘이별값’ 120만원 받고도 헤어진 여친 스토킹한 20대 남성 징역형 · 경찰, 김호중 방문 유흥주점 압수수색…‘사고 전 음주 판단’ 국과수 결과도 받아 · KBS 사측이 “조수빈 앉혀라”…제작진 거부하자 ‘역사저널 그날’도 폐지 위기 · 이원석 검찰총장 “인사는 인사, 수사는 수사”...사전 조율엔 “말 않겠다” · “여자로서 끝났다” 몸도 마음도 깊숙히 꿰뚫은 그날의 상처…“44년 만에 겨우 편안해졌다” · 늙으면 왜, 다들 손만 잡고 잔다고 생각할까 · “태국 파타야 한인 살인사건 용의자, 캄보디아 도주”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윤 대통령의 마음 속 키워드는? 퀴즈로 맞혀보세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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