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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문 활짝, 발 내밀고 쿨쿨…"대놓고 문콕" 주차장서 찍힌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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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73회 작성일 24-05-30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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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소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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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의 한 병원 주차장에서 뒷좌석 문을 활짝 열어두고 옆에 주차된 차량에 문콕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병원 왔는데 겁나 웃기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A씨는 "분당의 한 병원 주차장을 걸어가다 문콕 현장을 목격했다"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활짝 열린 차량 뒷좌석 문으로 발이 빼꼼히 내밀어져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여성이 탄 차량의 뒷좌석 문은 옆에 주차된 차량 문과 맞닿아 있다.

A씨는 "아주머니가 문콕하고 저렇게 자고 있다. 차주한테 알려줘야지"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뒷얘기가 흥미진진할 거 같은데 후기 부탁드린다" "대놓고 문콕이네" "진짜 생각 좀" "제 차도 오늘 보니 조수석 앞 범퍼 문지르고 튀었네" "주인에게 꼭 알려줘라" 등의 댓글을 달았다.

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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