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문 활짝, 발 내밀고 쿨쿨…"대놓고 문콕" 주차장서 찍힌 여성
페이지 정보
본문
[머니투데이 이소은 기자]
지난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병원 왔는데 겁나 웃기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A씨는 "분당의 한 병원 주차장을 걸어가다 문콕 현장을 목격했다"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활짝 열린 차량 뒷좌석 문으로 발이 빼꼼히 내밀어져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여성이 탄 차량의 뒷좌석 문은 옆에 주차된 차량 문과 맞닿아 있다. A씨는 "아주머니가 문콕하고 저렇게 자고 있다. 차주한테 알려줘야지"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뒷얘기가 흥미진진할 거 같은데 후기 부탁드린다" "대놓고 문콕이네" "진짜 생각 좀" "제 차도 오늘 보니 조수석 앞 범퍼 문지르고 튀었네" "주인에게 꼭 알려줘라" 등의 댓글을 달았다.
[관련기사]
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 강형욱 아내 미담 등장…"수억원 불탔다" 물류업체 대표에 보인 반응 ☞ 남편 일 관두고 14년째 전업주부…의사 아내 "난 복 많은 여자" ☞ "김호중 학폭 피해자 신상 공개해라"…살인 예고 이어 도 넘은 팬심 ☞ 돌잔치 축하금 냈는데…"돌잡이용 현금 또 걷더라" 당황 ☞ "나도 버닝썬서 술 마시다 의식 잃어"…홍콩 스타도 폭로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단독] 술 취해 "담 너머 동묘 볼래" 목말…보물 제142호 기왓장이 와르르 24.05.30
- 다음글[단독] 문다혜-靑직원 돈거래 의혹 증폭…檢 "노정연 판례 검토" 24.05.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