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맞았으면"…신호대기 차량에 갑자기 화살 날아와 꽂힌 사연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머리에 맞았으면"…신호대기 차량에 갑자기 화살 날아와 꽂힌 사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88회 작성일 24-08-31 06:18

본문

대학 측 “안전펜스 보강 등 필요한 조치 취할 것”

교차로에서 신호대기하던 차량에 갑자기 화살이 날아와 꽂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MBN 캡처

한 대학교 양궁 연습장에서 잘못 발사된 것인데 천장이 뚫린 옥상에서 연습하다 보니 교차로까지 날아온 것이다.


31일 MBN에 따르면 대학 측은 사고가 나고 3달 가까이 되어 가지만 안전펜스를 설치하는 등의 조치는 없었다.

주변 상인들은 "사람이 가다가 머리 맞으면 즉사하는 것"이라며 "국민들이 지나가다가 또 맞을 수도 있다. 안 날아온다는 보장이 없는 것"이라고 불안감을 호소했다.

양궁 훈련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규정이 따로 없다.

그렇다 보니 당장 시설보강이 이뤄지지 않아도 제재할 수단이 없는 실정이다.

대학 측은 "안전펜스 보강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 “용변 급해 내렸는데 고속버스가 떠났어요”…수상쩍은 10대男 ‘블루투스’에 덜미

▶ “청산가리 먹겠다던 개념 연예인 어디로” 홍준표, ‘괴담정치’ 비판하며 김규리 소환

▶ 누가 잘못?…범죄로 교도소 간 아내 vs 위로한 女동료와 사랑에 빠진 남편

▶ 특정 신체 모델이 되고 싶었던 여고생…사진 전송했다가 먹튀 당해

▶ 16살 어린女와 바람난 남편…분노한 아내, 개인정보 공개했다가 ‘명예훼손’ 고소당해

▶ 박칼린, 18세 연하 최재림과 열애설에 “매일 만나고 전화”

▶ 커플여행, 여성 혼자 경비 부담하는 경우 ‘단 한명도 없어’…남성은 5%대

▶ "발가락 없는 아이 출산이 일상"…북한서 퍼지는 유령병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46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3,04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