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 "한국이 中문화 훔쳤다…명나라 옷 입고 한국 궁서 촬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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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쉬는시간
쉬는시간에 따르면 장위안은 최근 자신의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걸그룹 아이브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의 한 장면이 만인갱일제의 집단 학살지을 떠올리게 하고, 티저 공개일과 콘서트 날짜가 중국의 아픈 역사와 관련 있다는 음모론을 제기하며 "실수였다면 해명하라"고 주장했다. 이후 장위안은 23일 밤 틱톡 라이브 방송을 켜고 곧 한국에 방문할 것이라며 한국에 가서 어떤 콘텐츠를 찍으면 좋을지에 대해 시청자들과 논의했다. 그는 "저는 한국을 싫어하지 않는다. 청춘의 십수 년을 한국에서 보냈지 않나. 그래서 긍정적인 감정이 크다. 물론 안 좋은 점도 분명히 있다"며 "제가 곧 한국에 간다고 하지 않았나. 가서 진짜 한국 상황을 보여주겠다. 요즘 많은 중국 틱토커들이 조회수 때문에 조작을 하는데 제 생각엔 이런 것들은 편향적이다. 저는 중립적인 입장에서 진정한 한국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인이 중국의 문화를 훔치는 것에 대해서도 묻겠다. 나도 한국인들의 생각을 알고 싶다. 그래서 길거리 인터뷰를 할까 한다"며 "단오절, 공자, 한자, 중국 절기에 관련된 것 등 중국적 요소에 대해 이게 전부 한국 거라 생각하느냐고 물어야겠다"고 말했다. 유튜브 쉬는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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