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노상서 칼부림 일당 영장심사…"맞고 있는데 가만히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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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 노상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과 관련해 살인미수 등 혐의를 받는 A 씨40대·남가 29일 오후 1시 30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법 영장 심사장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2024.5.29 ⓒ News1 박소영 기자
이들은 취재진으로부터 혐의 인정하나 흉기 왜 휘둘렀나 공범들과는 무슨 관계인가 사전에 계획했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머리에 붕대를 감고 나타난 A 씨는 피해자와 어떤 관계인가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 조사할 때 말씀드리겠다"고 답했다. 이어 사전에 계획했는가라는 질문에는 "아니다"라고 했다. 또 마약투약 했나라는 물음에 "마약은 하지 않았습니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피해자에게 많이 죄송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한 뒤 영장심사장에 들어갔다. 인천 송도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과 관련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폭력행위처벌법상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B 씨가 29일 오후 1시 30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법 영장 심사장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2024.5.29 ⓒ News1 박소영 기자
인천 송도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과 관련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폭력행위처벌법상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30대 공범이 29일 오후 1시 30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법 영장 심사장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2024.5.29 ⓒ News1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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