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로 누나 살해한 후…남동생, 아파트서 뛰어내려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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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30대 남성이 누나를 살해한 후 아파트에서 투신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25일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35분께 경기 안산시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A 씨가 누나 B 씨에게 흉기를 휘들러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 씨가 범행 후 위층에 올라가 창문을 통해 뛰어내려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당시 집에 함께 있던 아버지가 119에 상황을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가 숨진 데 따라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할 방침이다. 경찰 측은 "자세한 경위는 조사 중이어서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yul@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김호중·소속사 관계자 나란히 구속…음주 뺑소니에 블랙박스 인멸 혐의 ▶ “연봉 1억5천에, 주 4일제까지” 역대급 대우에 ‘시끌벅적’…이러니 몰리지 ▶ "이승기한테 돈 받아야지"…임영규, 사위 팔아 2억 사기 의혹 ▶ 조세호, 용산 신혼집 최초 공개…"집 디자인은 그분이" ▶ ‘김호중 학폭 폭로’ 영상에 팬들 “맞은 놈이 말 많네” 2차 가해 댓글 ▶ “한국 태권도가 일본?”…英 오디션 ‘갓 탤런트’ SNS에 황당 오류 ▶ ‘편스토랑’ 류수영, “일하는 아내, 밥 해놓고 기다리면 정말 좋아해” ▶ “소주 10잔 마셨다”던 김호중, 또 거짓말?…“소주 3~4병 마셨다” 진술 확보 ▶ “귀걸이 낀 줄 알았다?” 사진속 긴 ‘이어폰’ 조롱하더니…삼성도 따라한다 ▶ “쫄딱 망한 줄 알았는데” 미모의 여성 등장에 ‘25만명’ 우르르…이런 반전이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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