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지하철 안에서 매니큐어 쓱쓱…승객에게 욕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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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수도권 지하철 9호선에서 매니큐어를 바르는 중년 여성의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지난 12일, 수도권 지하철 9호선에서 제보자가 목격한 모습입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나잇대가 다소 있어 보이는 여성이 손톱에 매니큐어를 칠해 말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 여성은 이후 승객이 많이 탑승했는데도 짐을 치우지 않고, 맞은편에 앉은 승객에게 대뜸 욕까지 했다고 합니다. 제보자는 “냄새가 너무 독해 괴로웠는데 주변 사람들은 개의치 않아 보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정희윤 기자chung.heeyun@jtbc.co.kr [핫클릭] ▶ 전두환 생가에 "영웅적인 대통령" 팻말…결국엔 ▶ 부상자 위해 헌혈하다…5·18 어린 열사들 재조명 ▶ 김호중 콘서트 현장 취재하자 "이런 XXX들이" ▶ 과잉진압 의혹 LA 한인 총격…경찰 보디캠 공개 ▶ 어느 날 통째로 사라진 돼지 농장…땅속 파보니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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