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가 나 만져" 여동생 전화에…현장 달려가 성추행범 때린 오빠, ...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아저씨가 나 만져" 여동생 전화에…현장 달려가 성추행범 때린 오빠,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07회 작성일 24-08-29 14:50

본문

기사 이미지
[서울신문]여동생을 성추행하는 40대 남성을 넘어뜨리는 등 폭행한 20대 남성이 벌금형의 집행을 유예받았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11부부장 고상영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A27씨에 대해 벌금 100만원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 5일 광주 서구 한 주점에서 40대 남성을 멱살 잡아 넘어뜨리는 등 폭행해 2주간 치료를 받아야 하는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아저씨가 나를 만지고 건드린다”는 여동생의 전화를 받은 뒤 현장을 찾아가 이 같은 행위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강제추행 피해를 당한 여동생을 구하려는 과정에서 이 사건 범행에 이르게 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김민지 기자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 고현정 “현빈아 고마워, 사랑해”…특별한 사이 인증했다
☞ 도둑질하러 침입한 집에서 책 읽다 ‘덜미’…무슨 책이길래
☞ “발가벗고 먹을 거야”…유명 개그맨 ‘19금 문자’ 공개됐다
☞ 서동주, ‘훈훈’ 예비신랑 공개…“격한 포옹”
☞ “한국서 새 삶”…50대 이혼남 홀린 ‘우크라이나 여군’의 실체
☞ 전현무, 한남동서 비밀연애 ‘발각’…“레스토랑에서 들켜”
☞ 신세계 정용진 ‘붕어빵 장남’ 美록펠러 자산운용사 근무
☞ 땅으로 꺼져버린 승용차 [포토多이슈]
☞ “단 한 번의 기회” 발가벗은 사람들 모였다…‘나체 관람’ 전시회 정체
☞ 대저택 마련한 ‘1290만 유튜버’ 햄지가 밝힌 월 수익은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34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3,03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