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3년 연속 5·18 기념식 참석…"미래를 이끄는 오월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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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자유와 번영, 미래를 이끄는 오월 정신" 방명록 남겨
윤석열 대통령이 3년 연속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 18일 오전 9시 55분쯤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에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은 5·18 유족들과 함께 기념식장으로 향했다. 윤 대통령은 기념식장에 들어가기에 앞서 남긴 방명록에서 "우리의 자유와 번영, 미래를 이끄는 오월 정신"이라고 남겼다.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에 대한 요구가 정치권 등에서 이어지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기념식에서 관련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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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단독]작년엔 동유럽 올해는 서유럽…역대급 호화 혈세유람단 - 여행객이 살해당했다 9년 전 공대생이 죽은 그 곳에서 - 잠든 여친 알몸 촬영한 군인…벌금 선처 받은 이유는? - 김호중 지키기에 수사 난항…전문가 "사실상 음주 입증 어렵다" - 유재환, 사기·성추행 의혹 방송 반박…"사람 죽이려 작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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