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마음 잡나 싶었는데"…술 취한 전직 조폭, 선배 흉기로 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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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전직 조폭이었던 A 씨는 최근 고깃집 문을 열고 영업을 시작했다. B 씨는 축하해 주기 위해 이날 고깃집을 찾았으나 두 사람은 술에 취해 시비가 붙었다. 급기야 A씨는 B 씨를 향해 흉기를 휘둘렀다.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은 범행 후 인근 가게로 도주한 A 씨를 긴급 체포했다. 다행히 B 씨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가 치명상을 입지 않아 살인미수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으나 앞으로 조사하다가 죄명이 변경될 가능성은 있다"고 말했다. mr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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