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공원에서 골프채 풀스윙…사람 맞으면 어쩌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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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오후, 한 남성이 공공장소에서 풀스윙 연습을 하는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공공장소에서 한 남성이 골프채를 들고 1시간 넘게 스윙 연습을 했다는 제보가 어제22일 JTBC 사건반장에 보도됐습니다. 제보자는 지난 21일 경남 창원시 광려천의 수변공원 부지를 지나던 중 이같은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현재 이곳은 수변공원을 조성 중인 곳으로, 인근 주민들이 산책을 나오는 장소라고 합니다. 제보자는 "반려견과 산책 중 민폐 골프족을 봤다"며 "저렇게 1시간 넘게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골프에만 몰두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너무 기가 막혀 촬영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장영준 기자jang.youngjoon@jtbc.co.kr [핫클릭] ▶ "VIP 격노 발언 들었다"…공수처, 추가 진술 확보 ▶ 나도 수박이냐? 김성환 "우원식 찍었다" 커밍아웃 ▶ "1층으로 못 나가"…전관 앞세워 6시간 버틴 김호중 ▶ 효정씨 때려 숨지게 한 가해자 "사랑해서 그랬어요" ▶ 피 흘리는 승무원…1800m 추락 비행기 아수라장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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