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시신 화장실에 버린 비정한 20대女 5일만에 자택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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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A씨는 지난 22일 오후 3시 58분쯤 광주 서구 광천동 한 아파트 상가 화장실에서 남자 영아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다. 영아의 시신은 태어난 지 한 달이 지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됐다. 경찰은 숨진 영아의 신원을 특정하기 위해 지역 내 산부인과 등에서 정보를 수집, 출생신고 여부 등을 대조하는 방법으로 용의자를 특정, 이날 오후 광주 자택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영아 시신 부검 의뢰 결과가 도달하는 대로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는 한편 A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zorba8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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