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과 다투다 불 지른 60대…자기가 3도 화상 입어 병원행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이웃집과 다투다 불 지른 60대…자기가 3도 화상 입어 병원행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70회 작성일 24-05-22 10:39

본문

뉴스 기사
본문이미지
이웃집과 다투다가 불을 지른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사진=뉴스1

60대가 갈등을 겪던 이웃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전남 장성경찰서는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60대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7시17분쯤 전남 장성군의 한 3층 상가 주택에 인화물질을 이용해 방화한 혐의를 받는다.


하지만 방화로 인한 피해는 A씨가 가장 컸다. 그는 3도 화상을 입고 충북의 한 대형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피해자 가족은 △2도 화상 1명 △1도 화상 1명 △단순 경상자 1명 등 3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지휘차, 펌프차, 물탱크 등 소방력 11대 등을 투입해 약 30분쯤 뒤인 오전7시42분쯤 불을 완진했다.

경찰은 A씨가 피해자 가족과 갈등을 빚다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관련기사]
"취재진 갈 때까지 안나가"…김호중, 도둑출석 이어 6시간 넘게 귀가거부
강형욱, 여직원 옷 갈아 입던 사무실에 CCTV…항의에도 적반하장
김호중 경찰 조사에도 아랑곳… 팬카페선 "스밍 인증" 묻지마 응원
버닝썬 때문?… 구하라 사망 뒤 휴대전화 도난 사건 재조명
49세 우희진 "결혼? 해도 되고 안 해도 돼…얼굴 본다"
"강형욱, 안락사 언급에 견주 오열하는데 노래 불러" 이경규 폭로 재조명
"매니저가 운전" 떠넘긴 김호중…이정재·권상우 수법 따라했나
"마포대교 간다던 아내, 연락 뚝" 다급한 신고…목숨 살린 휴대폰 이 기능
유재석, 15년 전세살이 끝…86억 펜트하우스 대출 없이 샀다
서초구민 94.7% "계속 서초에 살겠다"…그 이유 들어보니
폭언·갑질 의혹에 침묵 강형욱, 회사 주관 행사도 불참
지금이 1억으로 인서울 할 기회?…다시 몰려드는 갭투자
성심당 대전역 자리 지킬까…"월세 3억 돼도 부담" vs "특혜 논란 난감"
컬투 정찬우, 알고보니 김호중 소속사 3대 주주…6년째 활동중단
탁재훈, 영화배우로 인정 못 받았나…17년 전 청룡서 굴욕

박상혁 기자 rafandy@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56
어제
2,041
최대
3,806
전체
691,70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