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성폭력 피해자들, 국가 상대 손해배상 소송 제기
페이지 정보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으로부터 성폭력을 당한 피해자들이 44년 만에 국가의 책임을 묻는 소송을 냈습니다.
5·18 계엄군 등에 의한 성폭력 피해자 증언 모임 열매는 피해자 14명과 가족 3명 등 모두 17명이 원고로 참여하는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월 항쟁 당시 계엄군 또는 수사관으로부터 성폭행당한 이들은 국가가 최종적으로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원고로 소송에 참여한 피해자 14명 중 13명의 피해 사실은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조사 활동을 통해 진실로 밝혀졌습니다.
김경인 기자 kikim@yna.co.kr
#5·18민주화운동 #계엄군 #만행 #손해배상소송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5·18 계엄군 등에 의한 성폭력 피해자 증언 모임 열매는 피해자 14명과 가족 3명 등 모두 17명이 원고로 참여하는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월 항쟁 당시 계엄군 또는 수사관으로부터 성폭행당한 이들은 국가가 최종적으로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원고로 소송에 참여한 피해자 14명 중 13명의 피해 사실은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조사 활동을 통해 진실로 밝혀졌습니다.
김경인 기자 kikim@yna.co.kr
#5·18민주화운동 #계엄군 #만행 #손해배상소송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자녀 입시비리 조국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
- ☞ 한동훈, 尹 출당·제명 논의…"탄핵 찬성해야"
- ☞ 북한, 이틀째 남한 계엄 사태 보도…"정치적 혼란 심화"
- ☞ 김도영 빼고 다 오리무중…안갯속 골든글러브 주인공은
- ☞ 양신 양준혁, 55세에 득녀…"세상 달라 보여"
- ☞ 국가기록원, 비상계엄 전후 기록물 무단 파기 여부 점검
- ☞ 오세훈 "탄핵 통해 법의 심판 받아야"…당론 결정 촉구
- ☞ 검찰, 조규홍 장관 피의자 조사…여인형 재소환
- ☞ 국가기록원, 비상계엄 전후 기록물 무단 파기 여부 점검
- ☞ 강원서 차량이 오토바이 등 잇달아 들이받아…3명 부상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관련링크
- 이전글버스 정류장까지 100m 달리기 여성 심장마비 위험 낮춘다 [건강한겨레] 24.12.12
- 다음글연세대 학생총회 및 시국선언대회 24.12.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