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과 약혼한 사이" 50대 남성 재판서 "혐의 모두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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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지법 ⓒ News1 이비슬 기자
최 씨는 지속적으로 연락을 시도하는 등 배 의원을 스토킹 하고 3월에는 배 의원의 조모상이 있던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아가 "배 의원과 약혼한 사이"라고 주장하며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는다. 최 씨는 이후에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배 의원을 성적으로 모욕했으며 지난 3~4월 총선 기간 후보자였던 배 의원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등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최 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고 검찰은 지난달 19일 최 씨를 스토킹범죄처벌법 위반 및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 hy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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