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능욕방 또 터졌다…학교마다 딥페이크 공포 [소셜픽]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텔레그램 능욕방 또 터졌다…학교마다 딥페이크 공포 [소셜픽]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37회 작성일 24-08-26 08:11

본문

아는 얼굴 버젓이…지인 사진 공유한 뒤 불법 합성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최근 대학가에서 여성의 얼굴 사진에 음란물을 합성하는 딥페이크 범죄가 잇따라 드러나고 있습니다.

텔레그램을 통해 지역·학교 단위로도 영상물을 공유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내 사진도 이용됐을지 모른다"는 공포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인 또는 능욕으로 텔레그램 채팅방을 검색하니 개별 대화방이 여러 개 검색됩니다.


이 같은 채팅방에서는 지인의 신상정보나 평범한 사진들을 공유해 딥페이크 영상물을 제작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정 학교나 지역을 중심으로도 채팅방이 운영됐고, 또 다른 채팅방에서는 여군의 사진으로 불법 합성물을 만든 정황도 보입니다.

언제 어떻게 피해를 입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커지면서 온라인상에서는 소셜미디어 계정을 비공개로 바꾸는 등 사진을 내려야 한다는 의견이 공유됐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관련 영상물들에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해외에 서버를 둔 텔레그램 특성상 가해자 특정이 어려워 적극적인 신고가 필요해 보입니다.

[화면출처 온라인 커뮤니티·엑스 ssoi634940]

정재우 기자 jung.jaewoo@jtbc.co.kr

[핫클릭]

텔레그램 능욕방 또 터졌다…학교마다 딥페이크 공포

채무 3000조원 뚫었다…나라가계 모두 빚더미

"여자화장실 왜 들어가?" 현역군인 잡은 태권도 관장

"트럼프, 북한 열병식 때 공격 제안했다" 터진 폭로

밤새 찾아도 안 보이던 환자, 119구조견이 44분만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334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0,82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