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표의 만행…불법주차하더니 "과태료는 관리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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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파트의 동대표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차를 댔습니다.
당연히 벌금이 나왔겠죠. 그런데 그 벌금을 아파트 관리비로 내겠다고 주장했다는 사연이 공개돼 공분이 일고 있습니다. 그제15일 온라인에는 어느 아파트 동대표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습니다. 이렇게요.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위반 사진 위에 아파트 동대표로 추정되는 주민이 주차장이 협소해 주차한 것이라며 신고하지 말라고 썼습니다. 그러면서 입주민이 찍어서 올린 거니까 이건 관리비로 처리하겠다. 8만 원을 정산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는데요.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건 횡령이다. 동대표는 법을 무시해도 되는 자리인가 등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인/기/기/사 ◆ 12층서 20대 여성 추락사…"떨어지기 전 이상한 행동" ◆ 80층인데 엘리베이터 없다?…북한 새로 생긴 건물 정체 ◆ "내가 남자란 사실 깨달았다"…유명 정치인 남→여→남 전환 ◆ 연쇄문자남에 여대생들 공포…"누구세요" 묻자 벌어진 일 ◆ 초호화 파티 누리꾼 분노한 이유…생일 주인공 누구길래?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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