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큰 소리로 통화하던 승객…"나 법 공부했어! 말로 찌르지 ...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사반 제보] 큰 소리로 통화하던 승객…"나 법 공부했어! 말로 찌르지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30회 작성일 24-05-21 07:31

본문

뉴스 기사
지난 18일 마산 방향으로 향하는 무궁화호 열차 안 승객의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지난 18일 마산 방향으로 향하는 무궁화호 열차 안 승객의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무궁화호 열차에서 민폐 승객을 마주했다는 제보가 어제20일 JTBC 사건반장에 보도됐습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지난 18일 마산 방향으로 향하는 무궁화호 객차 안에서 해당 승객이 큰 소리로 통화를 해 역무원의 제지를 받았습니다.

그러자 이 승객, 역무원에게 경고메시지를 날렸다고 합니다. 역무원을 향해 "나에게 이러지 마라", "아는 경찰이 있다", "말로 나를 찌르지 말라"라고 말한 겁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헌법에 말로도 찌를 수 있다는 내용이 있다"라면서 "내가 법 공부를 했다"라며 소란을 피웠다는데요.

제보자는 "해당 승객은 역무원이 언성을 높이고 사람들 많은 데서 모욕을 줬다면서 분노했다"라며 "결국 역무원이 승객을 더 이상 제지하지 못하고 갔다"고 전했습니다.


장영준 기자jang.youngjoon@jtbc.co.kr

[핫클릭]


최 목사 "김 여사에 부탁해 대통령 취임 만찬 참석"

최대 수백억 위약금 때문?…김호중 공연 또 "강행"

초등생 치고 가속페달…형사처벌 대상이 아니라니

계단 깎고 부수고…준공 앞둔 아파트서 벌어진 일

강형욱 파문 입 연 직원들 "그냥 죽으라며 폭언"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24
어제
2,095
최대
3,806
전체
689,83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