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최대 60㎜ 비 전국에…구름많고 흐린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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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부채로 비를 피하고 있다. 2024.5.1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7도 △춘천 14도 △강릉 15도 △대전 16도 △대구 15도 △전주 18도 △광주 17도 △부산 16도 △제주 17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2도 △춘천 24도 △강릉 23도 △대전 26도 △대구 26도 △전주 26도 △광주 27도 △부산 23도 △제주 25도다. 중부 지방은 대체로 흐리겠고, 남부 지방은 구름이 많겠다. 일요일인 26일에는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낮 12시~오후 6시쯤 수도권과 충남, 전북 서해안, 전남권, 경남권, 제주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 6시 이후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이번 비는 월요일인 27일 오전까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등 수도권에 10~50㎜, 서해5도 5~30㎜, 충청권과 전라권, 강원 내륙·산지에 10~40㎜, 강원 동해안 5㎜ 내외다. 이번 비는 경상권, 그중에서도 해안에 가장 많이 퍼붓겠다. 부산과 경남 남해안에 20~60㎜가 예상되며, 울산과 경남 내륙, 경북 북부 내륙에 10~40㎜, 대구와 내륙을 제외한 경북, 울릉도·독도에5~20㎜가 예상된다. 제주에선 북부에 5~20㎜, 그밖의 전역에서 10~40㎜의 비가 내리겠다. 일부 지역에선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천둥·번개가 동반하는 곳도 있겠다.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21~29도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7도 △춘천 16도 △강릉 16도 △대전 15도 △대구 14도 △전주 16도 △광주 16도 △부산 16도 △제주 18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3도 △춘천 25도 △강릉 25도 △대전 28도 △대구 27도 △전주 27도 △광주 26도 △부산 23도 △제주 26도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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