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 만의 의대 증원 1509명 확정…대교협, 대학별 입학전형계획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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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이 확정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4일 오후 제2차 대학입학전형위원회를 열고 의대 증원안이 포함된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안을 심의·확정한다. 24일 서울의 한 대학 의과대학의 모습. 2024.5.2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앞서 대교협의 심의를 받지 않는 차의과학대가 정부에서 배정받은 의대 증원분 40명을 모두 선발하기로 확정하면서 전국 40개 의대차의과학대 포함의 내년도 모집정원은 전년도보다 1509명 늘어난 4567명으로 결정됐다. 교육부는 대교협 심의와 승인을 거쳐 수시와 정시, 지역인재전형 등을 포함한 구체적인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30일 발표하기로 했다. 각 대학은 이날 심의 결과에 따라 변경된 대입전형 시행계획과 지역인재전형 비율 등을 포함한 구체적인 수시 모집요강을 31일까지 입학홈페이지에 공표할 예정이다. rea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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