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길거리에서 패륜…흉기로 어머니 수차례 찌른 40대
페이지 정보
본문
대낮에 인천의 한 거리에서 40대 남성이 60대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그는 이날 오전11시52분쯤 미추홀구 학익동의 한 거리에서 60대 어머니 B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중상을 입은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은 "조사를 마친 뒤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 대검찰청 범죄분석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전체 살인 사건 중 존속살해 비중은 6.9%였다. 2021년엔 7.5% △2020년엔 7.5% △ 2019년엔 7.7%였다.
[관련기사]
박상혁 기자 rafandy@mt.co.kr
☞ 버닝썬 승리, 홍콩 클럽 오픈?…"비자 신청 없었다" 정부 나서 손사래 ☞ 박서준, 10살 연하 로렌 차이와 열애설…"사생활 확인 어렵다" ☞ 임영규, 사위 이승기 팔아 사기쳤나…"그새X한테 돈 좀 받아야" ☞ 김호중 "경찰이 날 먹잇감으로 던져"…6시간 귀가 거부 이유는 자존심 ☞ 유재석, 80억 대박…24년 보유한 강남 아파트, 얼마 올랐나 보니 ☞ 수갑 찬 김호중, 쏟아진 질문에 "죄송"…이르면 오늘 저녁 구속 결정[영상] ☞ "학업 스트레스" 나체로 자전거 탄 유학생 사망…우울증 병력 ☞ "아이 좀 찾아주세요" 가족들 절규…20년 넘게 실종된 아동 1044명 ☞ 이재명 연금개혁 영수회담 제안에…與 "참 나쁜 꼼수, 비현실적" ☞ 팬까지 등친 발라드 가수…"수익 30%" 사기로 17억 뜯어 징역 6년 ☞ 사실상 증원 확정인데…의대교수들 "사법부, 현명한 판단으로 증원 정지" ☞ 급성알코올중독 故박보람 가족의 비극…"父 간경화·母 간암" ☞ "10잔 마셨다" 김호중, 또 거짓말?…주점 직원 "혼자 소주 4병" ☞ "예쁘다!" EV3 모습 드러내자 탄성…3000만원대 전기차 사볼까 ☞ "부장님, 전 무알콜 맥주 마실게요"…회식자리 목소리 커진다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의협 "국민이 의대 증원 후폭풍 감당해야 해 참담" 24.05.24
- 다음글[사반 제보] 포장 언제 나와요 재촉하던 일행…22만원 계산 안 하고 줄... 24.05.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