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男, 부천 화재현장서 사람 죽는데 박수치고 웃고 춤까지··· 충격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문신男, 부천 화재현장서 사람 죽는데 박수치고 웃고 춤까지··· 충격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41회 작성일 24-08-24 19:22

본문

문신男, 부천 화재현장서 사람 죽는데 박수치고 웃고 춤까지··· 충격
22일 오후 경기 부천 모 호텔의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이 불로 7명이 숨졌고 다른 투숙객 등 12명이 다쳤다. 사진 제공=부천시

[서울경제]

19명의 사상자가 나온 ‘부천 호텔 화재’ 사건 당시 투숙객이 불길과 유독가스를 피해 창밖으로 뛰어내리는 급박한 상황에서 손뼉을 치고 웃으면서 춤을 춘 사람이 있었다는 목격담이 나와 공분이 일고 있다.


23일 채널A에 따르면 한 시민은 투숙객이 창밖 에어매트로 몸을 던지던 순간을 언급하며 “제가 솔직히 인터뷰로 이런 말 안 하려고 했는데, 누군가 춤추는 사람도 있었다. 그거 보면서 박수 치고 좋다고 웃고. 그건 좀 아닌 것 같다”며 전했다. 그는 이어 “몇 명의 남자가 그랬다. 저 말고도 목격자는 많다. 젊은 사람인데 양쪽 팔에 뭔가 잔뜩 문양을 새긴 사람인데 그건 아니지 않나. 사람이 죽었는데”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앞서 경기 부천시 원미구의 한 호텔에서 불이 나 7명이 숨지고 1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망자 7명 중 5명은 연기에 의해 질식사했고, 나머지 2명은 에어매트로 뛰어내렸다가 숨졌다. 사망한 2명은 30∼40대 남녀로 검은 연기가 호텔 내부를 뒤덮으며 상황이 급박해지자 에어매트로 뛰어내렸지만 사망했다.


연승 기자 yeonvic@sedaily.com

[서울경제 관련뉴스]
日서 당한 성추행 사건 AV로 출시 예고에···DJ 소다가 남긴 말
음주운전 슈가, 경찰 출석···"큰 실망 끼쳐 죄송하다"
인스타에 사진 하나 올렸을 뿐인데···억 소리 나는 블랙핑크의 수익
전자발찌 1호 연예인 고영욱, 유튜브 채널 GO영욱 결국 삭제
日언론 “尹대통령이 안세영 응원”···"구태와 싸우는 배드민턴 여왕에 힘실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43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0,93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