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대통령 탄 헬기 비상착륙…구조대 급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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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탄 헬기가 19일현지시간 비상착륙해 구조대가 급파됐다고 이란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라이시 대통령은 이날 북서부 동아제르바이잔주州에서 헬기로 이동하던 중 그가 탄 헬기가 비상착륙했다. 일부 언론은 이날 모두 3대의 헬기가 이동했으며 이 중 1대가 경착륙했고 이 헬기에 라이시 대통령이 탑승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그와 장관들이 함께 탄 헬기가 추락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그러나 메흐르 통신은 짙은 안개로 인해 라이시 대통령의 헬기가 비상착륙해 자동차로 갈아타고 육로로 이동하고 있다고 전하는 등 보도가 혼선을 빚고 있다. 이란 국영방송은 "대통령이 탄 헬기가 사고에 휘말려 구조대가 급히 파견됐다"고 보도했을 뿐 자세한 내용은 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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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종환 기자 cbs2000@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김호중 오늘19일 창원 공연 이후 일정 불투명…협의 중" - "낳지 않으면 무엇이 여성" 일본 女외무상 발언 논란 - 배우자 만나러가다…전동차로 경사지 오르던 80대 추락 - "할머니 살 뜯나"…경북 영양 비하 피식대학 결국 사과 - 정부, KC 미인증 제품 해외직구 금지, 사흘 만에 사실상 철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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