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수사팀도 물갈이 될까…24일 중간간부 인사위
페이지 정보
본문
ⓒ 뉴스1
검찰인사위는 검찰청법에 따라 검사 3명과 판사 2명, 변호사 2명, 법학 교수 2명, 법률가가 아닌 2명 등 11명으로 구성된다. 인사위 논의가 끝나면 인사 발표 및 단행 일자가 발표된다. 통상 인사위 개최 후 일주일 안에 인사 발표가 이뤄진 점을 고려하면, 이르면 다음 주 초 중간 간부 인사가 발표되고 다음 달 초에 인사가 단행될 가능성이 있다. 이번 인사에서는 지난 13일 검사장 인사로 공석이 된 서울중앙지검 1·2·3·4차장검사 등이 채워질 전망이다. 또한 서울중앙지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을 각각 수사하는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와 반부패수사 2부부장검사 최재훈 부장 자리도 바뀔지 관심이다. say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발효만으로 순수한 맛 내는 맥주 만들려고 노력해요" 24.05.19
- 다음글지하철서 독한 매니큐어 냄새 풍긴 女…"두 칸 차지한 채 맞은편 승객... 24.05.1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