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카드 줬더니, 점심에 한우 37만원어치 먹은 직원 5명 [어떻게 생...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사장이 카드 줬더니, 점심에 한우 37만원어치 먹은 직원 5명 [어떻게 생...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45회 작성일 24-08-23 08:31

본문

/연합뉴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점심 먹으라고 준 자신의 카드로 5명의 직원이 한우 37만원어치를 먹었다며 황당하다는 사장님의 사연이 알려졌다.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는 "직원들 점심 먹으라고 카드 줬는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한 회사의 대표라고 밝힌 A씨는 "그날은 직원들한테 점심을 사기로 했다"고 운을 뗐다.


점심 직전 갑자기 손님이 방문해 그는 직원들에게 카드만 따로 줬다.

이후 영수증을 받아 든 A씨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직원 5명이서 한우 37만원어치를 먹은 것.

A씨는 "먹는 거 가지고 뭐라 하긴 그래서 그냥 넘어갔는데 이제 조금 황당하다"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사람들의 의견을 물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념없는 직원들... 내 돈 아니란 생각에" "적당히 해야지" "직원들이 눈치가 너무 없네요" "황당하긴 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선 "직원들 입장도 궁금하다" "회식 한 번 했다 생각해라" "분명 5명 동의 하에 계산했을 텐데 이유가 있을 것" 등의 의견도 있었다.
#점심 #한우 #소고기 #사장 #어떻게 생각하세요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김지민과 몇년째 결혼 얘기 지겨워" 김준호 돌연 시기 발표
문 닫은 여관서 백골 상태로 방치된 女..5년만에 발견, 어떻게?
18세 연하와 이혼 밝힌 함소원 "돈은 쓸만큼 있으니까.."
미모의 개그우먼, 전 롯데 야구선수와 셀프 열애 고백..왜?
3.6m 비단뱀이 왜 여기에..男 중요부위 물고 놓지않더니 끔찍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45
어제
2,273
최대
3,806
전체
767,48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