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엄마랑 XX, 어쩔티비"…초등생 입에서 쏟아진 음담패설 충격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니 엄마랑 XX, 어쩔티비"…초등생 입에서 쏟아진 음담패설 충격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37회 작성일 24-08-23 14:28

본문


SNS 갈무리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한 피시방에서 초등학생 추정 남자아이가 음담패설 하는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SNS에는 실시간 뒷자리 초등학생이라는 제목으로 약 20초 분량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피시방에서 헤드셋을 쓰고 게임을 하던 남자아이는 마이크에 대고 쉴 새 없이 음담패설을 쏟아냈다.

당시 이 남자아이는 FPS 게임 중 하나를 하고 있었다. 해당 게임은 미성년자가 게임을 하거나 게임머니를 충전할 경우 반드시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남자아이는 "어쩔티비. 너 XX 3㎝" "너 엄마 XX 3㎝", "너 엄마랑 XX하러 가" "너 엄마 뒤졌잖아", "알빠노?내가 알 바가 아니다라는 뜻" 등 발언을 반복해서 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저 아이의 부모를 생각하니까 너무 슬프다", "우리나라 미래가 참", "피시방 옆자리에 초등학생들 앉으면 항상 패드립패륜적 드립·부모 욕은 기본이다", "저런 애들은 고소 한 번 당해봐야 정신 차린다", "몇 년 전만 해도 저런 애들은 없었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sb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65
어제
2,273
최대
3,806
전체
767,40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