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자꾸 차선 밟던 차량…다가가니 양산 쓴 채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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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을 편 채 운전하는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경기 파주의 한 도로에서 믿지 못할 광경을 목격했다는 운전자 제보가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제보자는 최근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한 차량이 계속 차선을 밟으며 위험하게 운전하는 모습을 봤는데요.
이에 다가가 운전석을 자세히 보니, 한 여성이 차 안에서 양산을 쓴 채 운전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당시 주변에 차량이 별로 없어 사고가 일어나지는 않았는데요.
제보자는 "양산 때문에 시야 확보가 제대로 되지 않았던 것 같다"면서 "아무리 더워도 양산을 펼치고 운전하는 건 삼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장영준 기자jang.youngjoo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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