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 구로구서 승용차 쾅 가게로 돌진…시설물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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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승용차 돌진 사고. 〈제보자 제공〉
소방과 경찰 등에 따르면 오늘 새벽 4시 47분쯤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서 승용차 한 대가 돌진해 캠핑용품 가게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 운전자 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른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차량이 돌진했던 가게는 유리창이 깨지고 시설 일부가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운전자가 음주를 한 상태는 아니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단순 사고로 보험 처리로 종결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취재지원 황두길]
함민정 기자ham.minj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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