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의자 미끄럽다 민원에…이번달 이렇게 달라진다
페이지 정보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지하철 타면 지하철 의자 은색, 스테인리스 소재로 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거기에 앉으면 미끄러지기도 해요.
그런 민원이 자주 발생하자 서울교통공사가 대책을 내놨다는 기사입니다.
대책은 바로 미끄럼 방지 패드인데요.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1호선 전동차 한 칸을 대상으로 실리콘으로 만든 미끄럼 방지 패드를 시범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교통공사는 2003년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이후에 전동차 의자를 불연소재인 스테인리스로 교체했습니다.
하지만 소재 특성상 앉는 자세에 따라 미끄러져 다시 고쳐 앉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미끄럼 방지 패드, 이달 내 시범 설치될 예정인데요.
교통공사는 그 효과를 검토해 확대 시행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화면제공 : 서울교통공사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거기에 앉으면 미끄러지기도 해요.
그런 민원이 자주 발생하자 서울교통공사가 대책을 내놨다는 기사입니다.
대책은 바로 미끄럼 방지 패드인데요.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1호선 전동차 한 칸을 대상으로 실리콘으로 만든 미끄럼 방지 패드를 시범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교통공사는 2003년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이후에 전동차 의자를 불연소재인 스테인리스로 교체했습니다.
하지만 소재 특성상 앉는 자세에 따라 미끄러져 다시 고쳐 앉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미끄럼 방지 패드, 이달 내 시범 설치될 예정인데요.
교통공사는 그 효과를 검토해 확대 시행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화면제공 : 서울교통공사
인/기/기/사
◆ "천둥 소리보다 커" 송파구 새벽 굉음…주차장 돌진한 테슬라
◆ 마지막 다리 폭발했다…"잠도 못 자" 주민 5만여 명 공포
◆ 네이버네? 믿고 돈 보냈는데…순식간에 1,200만 원 잃었다
◆ 영웅 되어 떠난 20대…"시작합니다" 의료진도 가족도 오열
◆ "저 되게 매력적인가 봐요?" 인기 폭발…김예지의 더 큰 목표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링크
- 이전글"에어컨 빵빵, 그래도 기본 요금만 냅니다"…비법은? 24.08.21
- 다음글김포 포장상자 제조공장서 큰불…외국인 노동자 연기흡입 24.08.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