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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부르지 말아주세요" 이재용 쉿한 진짜 이유는[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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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0회 작성일 23-12-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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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최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부산 깡통시장에 방문했을 당시 찍힌 익살스러운 표정이 화제가 된 가운데 당시 이 회장이 손가락을 입에 대며 ‘쉿’을 한 모습이 담긴 영상도 나왔다. 이 회장은 자신의 이름을 연호하며 환호하는 시민들을 자제시키며 “이름을 부르지 말아 달라”고도 부탁했다.

사진=인스타그램 @j_beauty_love_kje
11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는 지난 6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 회장 등 대기업 총수들이 부산 깡통시장을 방문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경남 거제시에서 뷰티 전문점을 운영하는 한 시민은 자신의 SNS에 이 회장이 깡통시장에 방문한 영상을 게시했는데, 이 영상 속에서 이 회장은 입에 손가락을 대며 ‘쉿’ 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에서는 시민들이 ‘이재용’을 연호하며 환영하는 모습이다. 윤 대통령과 참모진, 다른 기업 총수들과 함께였지만 이 회장에 시민들의 이목이 집중된 것이다. 이 회장은 미소를 띠며 시민들과 악수를 하면서도, 연방 입에 손가락을 대며 시민들의 자제를 요청했다. 그래도 시민들이 ‘이재용’을 외치자, 이 회장은 “이름, 이름 부르지 말아 주세요”라고 말하는 모습도 담겼다. 이 회장의 앞에는 윤 대통령이 지나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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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부산 깡통시장에서 시민들이 ‘이재용’을 연호하자 손가락을 입에 대며 “이름 부르지 말아달라”고 요청하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사진=인스타그램 @j_beauty_love_kje
앞서 이 회장은 익살스러운 표정과 함께 ‘쉿’하는 모습의 소탈한 사진이 SNS상에 돌아다니며 큰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용 회장의 사진이 인터넷에서 난리가 났다. 그런데 이재용 회장의 인기가 하늘을 찔렀다”며 “시장 전체가 대통령을 연호하는 소리로 가득했지만, 그 사이를 뚫고 유독 이재용 회장을 부르는 상인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렇게 가는 곳마다 사진 찍자, 악수하자고 하는 통에 이 회장이 아마 주변에 대통령이 계셔서 소리를 낮춰달라고 하신 포즈가 찍힌 것이 아닐까 한다”고 설명했다.

이 회장의 ‘쉿’ 표정은 인터넷상에서 크게 화제가 돼 패러디 게시물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이재용 회장과 동생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이미지를 활용해 유튜브 섬네일처럼 가공한 ‘동생 몰래 신라호텔 계산 안 하고 튀기’라는 글이 덧붙여진 이미지 등이다. 또 이 회장은 시민들이 자신을 촬영하자 “왜 이렇게 아이폰이 많아요?”라고 묻기도 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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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hyes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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