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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여성분들 중고 거래 조심"…아내 대신 구매자 만났다가 물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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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3회 작성일 24-12-1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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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판매자와 구매자가 직접 만나 물건을 사고 파는 방식인 ‘당근 거래’를 할때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특히 여성 판매자의 경우 남성 구매자가 물건을 살피다가 그대로 달아나면 속수무책으로 당할수 있다.

10일 한 인터넷 커뮤티니에는 “여성분들 당근 거래 조심하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동영상과 함께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작성자 A씨는“ 아내가 중고 아이폰을 팔기 위해 당근에 올렸고, 구매자에게 연락이 왔다”면서 “밤10시 만나기로 하여 아내 대신 나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외국인 구매자는 5분 가량 물건을 체크하더니 카메라가 이상하다고 말해서 다시 받으려는 순간 주지 않고 강하게 저항하였다”면서 “도주하려는 것 같아 혼신을 다해 끌어안았고 주변 시민의 도움으로 제압해서 아이폰을 되찾을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만약 아내가 나갔으면 정말 상상만 해도 아찔 하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A씨는 또 “ 상대는 외국인었고 분명히 여자가 거래하는 알고 있었다”면서 “힘이 약한 여자들을 대상으로 범죄를 계획한게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이 듣다”고 주장했다.

한편, A씨는 “경찰은 구매자가 도주하려던게 확실한 건지 묻더니 CCTV도 확인하지 않고 사건접수를 원하냐”고만 묻고 자신을 귀가시켰다며 서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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