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연행 중 오토바이 타고 튄 10대, 알고보니 B급 수배범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경찰서 연행 중 오토바이 타고 튄 10대, 알고보니 B급 수배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9회 작성일 23-09-09 22:09

본문

뉴스 기사
본문이미지
임종철 디자이너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오토바이 헬멧 미착용으로 지구대에서 조사를 받던 10대 남성이 경찰서로 호송되는 과정에서 도주했다가 18시간 만에 붙잡혔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9일 오후 6시40분쯤 서울 청량리역 인근에서 A군19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A군은 전날 오후 11시쯤 헬멧을 착용하지 않고 오토바이를 운전하다가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 지구대에서 조사를 받던 A씨는 9일 새벽 12시25분쯤 경찰서로 호송 중에 자신의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했다.

경찰 신원 조회 결과 A씨는 보호관찰법 위반으로 B급 수배가 내려진 상태였다. B급 수배는 보호관찰 집행에 응하지 않거나 벌금을 내지 않았을 때 내려진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경위 및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김히어라 학폭의혹에 결국 SNL 불발…시즌 마지막 게스트는?
"진짜 좋았었다"…한겨레X김지영, 영화보다 담요 밑 시그널
이번주 로또 1등 15명, 17.3억씩 받는다...당첨 번호는?
슈스케3 도대윤, 긴 공백 속사정…"정신병원 강제입원"
서동주 "父서세원과 10년간 연락 안 해…밉고 그리워"
반도체 확보 혈안 中…SK하이닉스, 화웨이 덫에 걸렸나?
"실버타운 들어가"…120만 유튜버 박명수, 이경규에 호통
인천퀴어축제 대열에 50대男 종교적 이유로 난입...형사 입건
화마 피해 베란다로 피신했다 7층서 추락…일가족 셋 중 둘 사망
"자기, 사랑해"라며 46억 상자를 보낸다고 했다[남기자의 체헐리즘]
강진 모로코로 출장 간 제주 대표단 무사…"조기 귀국 검토"
김히어라 측 "학폭 인정 NO" 녹취록 전체 공개로 응수…"의도적 편집" [전문]
부패된 시신 옆에 굶은 네살배기…숨진 싱글맘, 전기료·집세 못냈다
"1등 639억" 머스크 거금 걸었다…열 받은 지구 구할 이 기술에 뭉칫돈
3억불 선뜻 내놓은 尹대통령, 녹색 사다리 무슨 전략?

김지은 기자 running7@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198
어제
1,369
최대
2,563
전체
443,60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