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 바리깡으로 머리 박박…머리카락은 창밖으로[영상]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운전 중 바리깡으로 머리 박박…머리카락은 창밖으로[영상]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38회 작성일 24-08-19 11:24

본문

뉴스 기사
[머니투데이 이소은 기자] 도로 한가운데서 이발기바리깡로 머리를 민 뒤 머리카락을 창밖으로 털어내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JTBC 사건반장도로 한가운데서 이발기바리깡로 머리를 민 뒤 머리카락을 창밖으로 털어내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이달 10일 경남 창원시의 한 도로에서 촬영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을 보면 도로 위 정차해 있는 차량에서 운전자가 창밖으로 머리를 내밀더니 이발기를 들어 머리카락을 밀기 시작한다. 이후 밀린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도로 위에 탈탈 털어버리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을 제보한 A씨는 "남자친구와 귀가하던 중 이 모습을 목격했다"며 "남성 운전자가 정차 중 백미러에 얼굴을 비춰보며 이발기로 머리카락을 민 후 다시 운전했다"고 전했다.

차량에서 쓰레기 등 물건을 던지는 행위는 도로교통법 제68조 제3항 제5호에 따라 2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하게 된다.
본문이미지
도로 한가운데서 이발기바리깡로 머리를 민 뒤 머리카락을 창밖으로 털어내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JTBC 사건반장


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48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3,04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