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 편의점서 강도 행각 30대…4시간 도주 뒤 평택서 검거
페이지 정보
본문
흉기로 편의점 직원을 위협해 돈을 빼앗고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30대 남성 A 씨를 특수강도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제10일저녁 6시 45분쯤 서울 반포동 인근 편의점에 들어가 커터 칼로 직원을 협박한 뒤 금고에서 4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뒤 지하철을 타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편의점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4시간 동안의 추적 끝에 밤 10시 40분쯤 경기도 평택의 한 모텔에서 A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 안정모 기자 an.jeongmo@mbn.co.kr ] MBN 화제뉴스네이버에서 MBN뉴스를 구독하세요! 김주하 앵커 MBN 뉴스7 저녁 7시 진행 MBN 무료 고화질 온에어 서비스 GO! lt;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t; |
관련링크
- 이전글판다월드 나들이 일주일째 맞은 루이바오·후이바오 24.01.11
- 다음글[탐정 손수호] 한강 시신, 자살? 타살? 미스터리인 이유 셋 24.01.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