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세·고려대 의대, 미복귀 학생 제적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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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의대 정원을 3천58명으로 되돌리겠단 정부 발표에도 의대생들이 복귀하지 않는 가운데 서울 주요 의과대학이 미복귀 학생 제적 조치를 시사했습니다.
김정은 서울대 의대 학장은 교수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오는 27일까지 학생들이 휴학을 철회하고 수업에 복귀해야 하며, 복학원을 내지 않으면 미등록 제적이나 유급 처리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학장은 지난해 의대 정원을 늘리지 않은 서울 소재 8개 대학 학장단이 수업 거부에 관해 학칙에 따라 처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편성범 고려대 의대 학장도 교수, 학생, 학부모에게 올해는 작년과 같은 과정을 반복할 수 없으며, 모든 학사 일정과 수업 등은 원칙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공지했습니다.
최재영 연세대 의대 학장도 오는 24일 이후 학생들의 추가 복귀는 없을 거라고, 지도교수들에게 안내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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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영 연세대 의대 학장도 오는 24일 이후 학생들의 추가 복귀는 없을 거라고, 지도교수들에게 안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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