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흉기살인 피의자, "지갑 없어졌다" 다투다 범행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신림동 흉기살인 피의자, "지갑 없어졌다" 다투다 범행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30회 작성일 24-08-15 19:30

본문

뉴스 기사
경찰, 구속영장 신청…계획범죄 여부 등 수사

신림동 흉기살인 피의자, quot;지갑 없어졌다quot; 다투다 범행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30대 여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중국 국적인 A씨는 전날 오후 2시 10분께 관악구 신림동 당곡사거리 인근 건물 안에서 지인인 20대 여성 B씨의 복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를 받는다. B씨는 인근 병원에 이송됐으나 오후 3시께 끝내 숨졌다.

A씨는 지난 13일 피해자와 만난 뒤 지갑이 없어진 것과 관련해 다툼을 벌이다 이튿날 피해자 근무지에 찾아가 갖고 있던 흉기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흉기를 소지하게 된 경위와 피해자 부검 결과 등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계획범죄 여부 등을 수사할 방침이다.

stopn@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KBS, 광복절에 기미가요 연주되는 나비부인 방영했다가 사과
배우 김지석-이주명 열애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달라"
진천서 헬기 로프 하강 훈련 중 부사관 추락해 숨져
전신주에 까마귀 접촉…폭염 속 구로구 일부 아파트 30여분 정전
"무게 6t 스톤헨지 제단석 원산지는 750㎞ 떨어진 스코틀랜드"
세대간 차등 인상 연금개혁 묘수될까…장년층 반발 거셀듯
건설현장 잠바 대신 항공점퍼…MZ세대 겨냥해 작업복도 바뀐다
장성서 에어컨 설치 아르바이트하던 20대 온열질환 사망
세계문화유산 선릉에 구멍 낸 50대 여성 15시간만에 체포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23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3,42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