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개의 눈 은둔자, MB가 망친 곳에 살아있네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백개의 눈 은둔자, MB가 망친 곳에 살아있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41회 작성일 24-08-15 14:23

본문

뉴스 기사
[환경새뜸-영상] 낙동강 해평습지에섯 서식하는 표범장지뱀... 감천 합수부를 가다

[김병기 기자]

백개의 눈 은둔자, MB가 망친 곳에 살아있네
해평습지에서 발견된 표범장지뱀
ⓒ 김병기

[오마이TV] [환경새뜸] 이명박이 죽인 낙동강, 감천이 살린다... 낙동강 해평습지 현지 라이브 ⓒ 김병기



"사사삭~ 사사삭~"

풀숲을 헤치고 나아가니 작고 검은 생명체가 발밑에서 재빠르게 사라졌다. 지난 9일 보철거시민행동과 함께 찾아간 낙동강 구미 해평습지에 사는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인 표범장지뱀이다. 낙동강과 감천이 만나는 합수부에 형성된 거대한 습지가 표범장지뱀의 삶터이다.

이곳에서 1.5km 상류에 있는 구미보에 가둔 물에는 녹조가 창궐했지만, 감천에서 흘러온 물이 녹조 범벅된 물과 합쳐지면서 희석이 되고 있었다. 이명박 정권이 수심 6m로 파놓은 낙동강도 감천에서 흘러온 모래가 쌓여 회복되는 현장이었다.

이곳에서 보철거시민행동 임도훈 상황실장과 정수근 대구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이 물속에 들어가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모래강의 소중함을 일깨웠다.

김병기의 환경새뜸 라이브 방송 전체 보기 https://www.youtube.com/live/bfR3iDZy1Ic?si=T9ORAn18dPSA-XNt

#낙동강 #감천 #표범장지뱀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마이뉴스 시리즈에서 연재하세요!
▶오마이뉴스 취재 후원하기
▶모바일로 즐기는 오마이뉴스
☞ 모바일 앱 [ 아이폰] [ 안드로이드]
☞ 공식 SNS [ 페이스북] [ 트위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88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28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