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부산서 괴한에 피습…"싸인해달라" 접근 후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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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사진 보기 연합뉴스·바른소리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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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전 10시 30분쯤 부산 강서구 대항전망대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에 피습당#xfffd;다. 당시 이 대표는 이날 부산 가덕도 신공항 건설 부지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본 뒤,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한 남성에게 왼쪽 목 부위를 흉기로 찔려 쓰러졌다. 이 대표를 피습한 남성은 "싸인해달라"고 접근하다가 돌연 이 대표를 공격했으며, 직후 현장에 있던 경찰에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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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진홍 기자 jhp@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엔진 터져 XX야" 무면허 운전하며 방송한 초·중학생 - "불멸이라 믿었지만"…111세 최고령자, 새해 전날 사망 - 치열해지는 尹 명예훼손 수싸움…허위 비방 입증할 검찰 예봉은 - 평창 LPG충전소 폭발 화재 진화, 불 번진 인근 건물 진화 중종합 - 윤재옥 北 도발 경고…"野 북한 바라기 노선 폐기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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