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강남서 전자발찌 차고 여성 집 침입해 성폭행 40대 긴급체포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대낮 강남서 전자발찌 차고 여성 집 침입해 성폭행 40대 긴급체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66회 작성일 24-01-02 14:18

본문

뉴스 기사
[서울신문]대낮 서울에서 귀가하던 여성을 뒤따라가 집까지 침입한 뒤 성범죄를 저지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해당 남성은 과거 성범죄 전과로 전자발찌를 찬 채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1일 40대 남성 A씨를 성폭력처벌법상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새해 첫날인 전날 오후 1시 50분쯤 서울 송파구의 한 골목길에서 처음 보는 여성의 뒤를 쫓아가 집까지 침입한 뒤 성폭행을 저지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피해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집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용의자의 동선을 추적해 범행 3시간여 만에 오후 5시쯤 송파구의 한 노래방에 숨어 있던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체포 당시 발목에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경찰 조사 결과 과거에 성범죄를 저지른 전과자로 파악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해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할 예정이다.

최재헌 기자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 “5년 크다”…40대 성폭행한 중학생 부모, 아들 감쌌다
☞ 이효리, 상업광고 하는 이유 밝혀졌다…“몇억씩 쓰고 싶은데”
☞ “사 갈까?”…여행지서 ‘이 젤리’ 사왔다간 범법자 될 수도
☞ 새해 첫 커플 탄생?…이강인♥이나은 열애설에 소속사 입장은
☞ “대기손님 30명인데, 식사 후 30분째 잡담…어찌할까요?”
☞ “최연소 뉴욕주립대 교수 임용, 32살에 암으로 사망”
☞ 탁재훈 16년만 ‘대상’ 수상에…신정환 ‘한마디’
☞ “죄송하다”... 장범준, 콘서트 티켓 전체 취소 왜?
☞ 사고 환자 5초 진료하고 보험금 꿀꺽한 한의사 벌금형
☞ 임형준, 미모의 13살 연하 아내 직업은?...필라테스 강사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92
어제
2,041
최대
3,806
전체
691,54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