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 아파트에서 치킨 투척…행인 다치게 한 초등학생 덜미
페이지 정보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서울에 있는 고층 아파트에서 창밖으로 치킨을 던져 행인을 다치게 한 초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아파트에서 치킨을 던져 행인을 다치게 한 초등학생 A 군을 검거했습니다. A 군은 지난 10일 오후 4시 반쯤 목동에 있는 고층 아파트 단지에서 치킨을 던져 30대 남성을 다치게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해자는 떨어진 치킨 조각에 맞아 눈과 코 주위에 상처가 나는 등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군은 친구와 부모님 몰래 치킨을 시켜먹다가 들킬까 두려워 밖으로 던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군이 촉법소년에 해당하는 14살 미만이라 형사 입건은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
관련링크
- 이전글똑같은 메뉴인데 배달앱 최대 8천 원 비쌌다…이유 묻자 23.12.14
- 다음글"경매 전문가라더니"…영등포 건물주 살인교사 40대 두 얼굴 23.12.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