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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OO대 교수-여대생 신상 확산…아내 "멈춰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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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03회 작성일 23-12-1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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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충청남도에 위치한 4년제 사립대학교에서 유부남 교수와 여학생이 불륜을 저지른 가운데 이들의 신상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불륜을 폭로한 교수의 아내가 입장을 밝혔다.


최근 교수의 아내로 추정되는 인물은 입장문을 통해 "중요한 국가고시를 통해 소란 피운 점 너무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제발 인스타에 올린 것 내려달라. 명예훼손을 당하더라도 제가 당하겠다"고 밝혔다.




불륜 OO대 교수-여대생 신상 확산…아내




이어 "잘못을 했어도 두 아이의 아빠다. 잘못을 했어도 여러분은 동기이자 친구다. 멈춰달라. 생명이 달린 문제"라며 "제발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학교 교수 학생 불륜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문자 메시지는 이들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된 교수의 아내가 학과 단체 채팅방에 폭로하며 외부에 공개됐다. 교수의 나이는 40대이며, 여학생은 01년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대화에서 이들은 "잘자 사랑해" "좋은 꿈 꿔 내 사랑" "엉덩이 토닥여줘" 등 일상적인 대화를 비롯해 성적인 대화를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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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불륜 사실이 알려진 이후 해당 여학생은 단체 채팅방을 통해 "일단 시험 전날에 이런 물의를 일으켜서 저와 친하게 지냈던 모든 분에게 죄송하다"며 "방학 이후 교수님을 뵐 기회가 많아져서 친분을 유지하면서 지내다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버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도 이 상황까지 올 줄 몰랐고 가족분들에게, 주위 사람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관계를 정리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일이 커져 버렸다"며 "절 믿었던 친구들에게 실망하게 해서 미안하고 고마웠고 한 가정을 풍비박산 내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해당 사건이 온라인상에 확산된 뒤, 이들의 이름과 나이, 사진, 인스타그램 등 신상이 유포되고 있는 상태다. 특히 이들이 OO대 물리치료학과라는 구체적인 내용도 거론되고 있다.

유혜지 : reporter@topstarnews.co.kr / 취재 및 보도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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