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유흥업소서 "화장실 성폭행" 女종업원 신고…남성들 망신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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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경찰서, 30대 남성 2명 ‘특수강간 혐의’ 구속영장 신청했지만 반려
경찰 조사서 "강제성 없었다" 혐의 완강히 부인 서울 서초경찰서는 14일 유흥업소에서 여성 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30대 남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직장 동료 사이인 이들은 지난 7일 오후 서초구의 한 유흥업소에서 함께 술을 마신 뒤 화장실에서 여성 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특수강간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이들을 체포했다.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은 "보완 수사가 필요하다"며 반려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강제성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기섭 기자 [ 문화닷컴 | 모바일 웹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다음 뉴스 채널 구독 ] [관련기사/많이본기사] ▶ 배우 주해미 사망설 사실… “원인 알 수 없는 병” ▶ 20대 女교도관, 수감자와 성관계에 ‘폰섹스’까지… 영국 사회 발칵 ▶ 이준석, 이례적 尹 칭찬? “공산주의자 활동 이력 이위종 특사 누락 안 한 건 잘한 일” ▶ 임영웅 덕 목숨 구한 팬… “암 조기 진단·치료” ▶ 그 시절 ‘온천 성지’의 퇴장… 해가기 전 추억 찾으러 오세요[박경일기자의 여행]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023701-5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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