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무인 빨래방의 카트라이더들…여기저기 쾅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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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새벽, 한 무인 빨래방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CCTV로 해당 상황을 바로 확인한 업주가 가게 내 방송을 통해 “카트에 탑승하고 놀면 안 된다”고 말하고 나서야 여성은 카트에서 일어났다고 하는데요. 이후 두 사람은 사과나 인사 없이 세탁기를 마저 이용하고 가게를 떠났습니다. 이후 업주가 가게에 돌아와 기계들을 확인해보니, 여성이 발로 찬 세탁기와 건조기가 밀려 들어가 진동 소리 등 소음이 커졌다고 합니다. 업주는 JTBC 사건반장에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곳이다 보니 이런 경우가 많다”며 “보는 눈이 없어도 예의를 지켜 이용했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정희윤 기자 chung.heeyun@jtbc.co.kr [핫클릭] ▶ "불출마 권했는데" 김기현, 용산 뜻과 정반대 결단 ▶ "다신 안 올게 현, 한 번만!" 전청조 체포영상 입수 ▶ 배달 갔다오던 길에…새신랑, 음주차에 치여 뇌사 ▶ 미래 암울한 대한민국…50년 뒤 인구 3분의 2토막 ▶ 지드래곤 마약 무혐의에 경찰 "제보가 구체적이라…"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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