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담벼락에 낙서…경찰 용의자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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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담벼락에 낙서가 돼 있단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16일 새벽 2시 20분쯤 경복궁 내 고궁박물관 쪽 담벼락에 낙서가 적혀 있단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담벼락엔 인터넷 사이트 주소로 보이는 글자가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쓰여있었습니다. 경찰은 낙서를 한 사람을 추적하는 한편, 재물손괴와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민경호 기자 ho@sbs.co.kr 인/기/기/사 ◆ 벽 붙어선 "고객님, 전 조용히"…VIP룸 수상한 영상통화 ◆ 하늘에서 떼로 후두둑…"도로 새까맣게 깔렸다" 무슨일 ◆ 아내 살해하고 "도와달라"…119 신고 전에 부른 첫 사람 ◆ 네이버서 샀는데 짝퉁 나이키…"환불도 어렵다더라" 왜 ◆ SNS서 애원하더니 "돈 달라"…입양 장사꾼으로 변질됐다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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