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욕설에 노상방뇨까지…술 마시면 돌변하는 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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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술에 취하면 돌변하는 여자친구 때문에 이별을 고민 중이라는 남성의 사연이 어제15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만난 지 얼마 안 됐을 땐 밥만 먹고, 술은 전혀 안 마셨다는 이 커플. 최근 점점 친해지면서 술자리를 갖게 됐는데, 이때부터 문제가 시작됐습니다. 술에 취한 여자친구의 충격적인 주사가 드러난 겁니다. 여자친구는 술에 취하면 입이 무척이나 험해진다고 하는데요. 평소엔 안 쓰던 욕설을 쓰고, 목소리도 무척이나 커져서 주변 사람과 말싸움이 붙기도 한다고 사연자는 설명했습니다. 특히 사연자는 술집에서 나와 함께 걷던 여자친구가 화장실을 찾으며 사라졌는데, 한 건물 앞에서 바지를 내리고 속옷만 입은 모습을 목격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연자의 시선을 느낀 여자친구가 서둘러 바지를 올려 입었고, 두 사람은 그날 급히 헤어졌다고 하는데요. 사연자는 이후 그날에 대한 언급 없이 여자친구와 지내고 있지만,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아 이별을 고민하고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를 두고 패널들 사이에서는 당장 헤어져라와 더 신중히 생각하길 바란다는 엇갈린 반응이 나왔는데요. 시청자 여러분은 여자친구의 주사 때문에 이별을 고민한다는 남성의 사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를 정리해드리는 사건반장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장영준 기자 jang.youngjoon@jtbc.co.kr [핫클릭] ▶ "정서적 학대요?" 수사받고 소송까지 감당하는 교사 ▶ 봄꽃 피더니 이번엔 북극 한파…널뛰는 날씨, 왜? ▶ "친윤 가고 찐윤 오는 거 아냐?" 혼란 빠진 국민의힘 ▶ 남학생 3명이 여학생 2명을…초등학교서 집단폭행 ▶ 부동산 불패 강남권에서…"분양가 밑으로 팝니다"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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