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 달리던 KTX 열차 유리창도 파손…인명피해 없어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한파에 달리던 KTX 열차 유리창도 파손…인명피해 없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43회 작성일 23-12-17 00:28

본문

뉴스 기사
한파에 달리던 KTX 열차 유리창도 파손…인명피해 없어한파에 KTX 산천 유리창 파손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16일 오후 10시 10분께 천안아산역에서 광명역을 향해 달리던 KTX 산천 열차 외부 유리창에 일부 금이 가는 사고가 났다.

KTX 객차는 내부 유리와 외부 유리 이중구조로 이뤄져 부상자 발생이나 고객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다른 열차 운행에도 차질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열차는 전남 목포와 여수엑스포역을 출발해 경기 고양시 행신역으로 향하는 KTX 산천 복합열차로 승객 788명이 탑승 중이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이중창 바깥 창문이 약해진 상태로 열차가 운행하다 튀어 오른 자갈이 외부 유리와 부딪히면서 금이 갔다고 설명했다.

천안 지역은 이날 오후 9시 기준 영하 6.4도를 기록했고, 대설주의보와 한파주의보가 모두 발효 중인 상태였다.

코레일 관계자는 "외부 유리창에만 금이 간 것으로 고객 피해나 운행 지장이 없어 목적지까지 무사히 운행했다"며 "유리창을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oolee@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군복 입은 23살 요르단 공주, 가자에…의료품 공수작전 참여
한밤에 여성 얼굴에 화상 입히고 달아나…경찰, 용의자 추적
"프랑스의 수치"…성추문 드파르디외, 국가 최고훈장 박탈 위기
이정후 입단식서 화제 된 이종범 코치 "아버지가 나보다 빠르다"
왼발 아픈데 멀쩡한 오른발 수술…환자는 영구 장애
이스라엘, 하마스 손아귀 벗어난 인질 3명 실수로 사살
"전 여친 번호랑 비슷해서…위로 좀" 애먼 여성 괴롭힌 30대
음주사고 내고 신분 밝히지 않은 현직 경찰관 직위해제
"고생한 아내 집 지으려다…" 건축업자에 흉기 휘두른 60대 실형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772
어제
2,937
최대
3,216
전체
585,36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